배우 강두리의 사망원인이 당초 알려졌던 교통사고가 아닌 자살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인천 삼산경찰서는 "지난 14일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강두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"며 "외부 침입과 타살 흔적 등이 없는 점으로 볼 때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"고 설명했는데요. <br /><br />강두리는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이미 숨져있는 상태였고, 밀폐된 방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<br />한편 1993년생인 강두리는 22세의 어린 나이로 사망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.
